https://www.youtube.com/watch?v=fYPRJ8o-Ylk&feature=emb_title
2011년 신형 m3 m4 독일 현지 제조 영상입니다.
M3와 M4는 매니아층이 대단히 많은 bmw의 고성능 라인업입니다.
실제 오너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으며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1억 초반의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성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포르쉐 911을 가지 않는 이상 BMW m 세단은 대단한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최근 현지 공장의 생산 출고 영상이 올라와서 공유 합니다.
1. 출시일정
많은 분들이 신형 m3 m4의 출시일정을 궁금해 하실 겁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각 딜러사들의 딜러에게 문의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하지만 보통 알려진 2011년 신형 m3 m4의 출시일정은 올해 11월에 G80 M3, G82 M4 및 competition 생산을 시작하고 내년년 7월에 G80 / G82 / G83 M3 M4 competition xdrive 생산 시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bmw 코리아에서 xdrive만 가져온다고 하는 경우에는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M3 VS M340i
BMW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두 모델에 대해 비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출고가를 기준으로 비싼 차가 좋은 차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이야기하면 당연히 M3가 더 좋은 차 입니다.
스펙도 훨씬 더 좋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차량 선택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서스가 물렁한 국산차에 익숙하고 서울 시내에서 출퇴근이 낮은 사람이라면
m3의 단단한 서스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 펀 드라이빙을 즐길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도 m3의 어마어마한 출력을 마트 장보기에나 써먹을 수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출력 차이는 넘사벽으로 나지 않지만 많은 것이 다릅니다.
우선 지향점이 다릅니다
m340i는 전통적인 BMW 스포츠 세단 3시리즈의 베이스를 간직하면서 고출력 + 데일리성을 제공합니다.
우선 m340i의 장점을 소개하고 그 후 m3를 설명하겠습니다.
3. m340i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입니다.
출고가 7000만원 후반대 프로모션 3장에서 4장 정도 고려하면 7천 중반대에 300마력 후반대의
스포츠 세단을 가질 수 있습니다.
D세그멘트에서 3시리즈의 위엄?을 고려하면 거기에 고출력이 더해졌으니 상품성이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bmw 코리아가 에디션 모델 온라인 판매 완판 소식이 쉽게 들려옵니다.
고출력 3시리즈 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중고 m3와 비교를 하기도 합니다.
탈만한 m3 차량들이 보통 7천에서 시작하기에 더 이런 비교가 생깁니다.
4. 주행질감
저는 과거 F바디 중고 m2 lci와 m3를 몰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m340i의 주행 느낌은 m3와 시속 180 이하에서는 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속 70 미만에서는 국산차나 수입차나 비슷합니다. 서스감은 제외
m340i의 출력은 387마력 토크는 51입니다.
제로백은 4.6초이므로 (제조사 설명) 제 생각은 F바디 M2 정도의 달리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m3 m5 고출력 스포츠 세단을 충분히 경험하신 분들에게는 부족한 출력일 수 있겠지만 일상의 드라이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출력입니다.
5. m340의 아이덴티티 (기술적)
M스포츠 디퍼런셜: 운전자 입장에서는 핸들링 코너링시 큰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출력 만 높다고 스포츠 드라이빙을 할 수 없습니다.
해당 디퍼런셜을 통해 고출력을 감당할 수 있는 말 그대로 fun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시속 200키로 이하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서킷을 즐기고 강력한 코너어택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패드 교환 및 캘리퍼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볼만 합니다. BSI가 적용이 되지 않기에 꼭 순정 브레이크를 고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타이어:
런플렛 특유의 딱딱함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하지만 출고 시 적절한 공기압을 선택하시고 운행하신다면 주행중에 전혀 부족함은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 분은 미쉐린 ps4s를 추천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주행경로에서 공사차량을 많이 만나거나 공사장 주변이 많다면 런플렛의 이점은 눈여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6. m340의 아이덴티티 (소비자)
팔방미인 올라운드 플레이어
일상에서 주행을 해도 m3처럼 극단적으로 딱딱하지 않으면서
또 힘을 내야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출력을 자랑하는 차량
3시리즈의 명성에 m의 파워가 붙었다.
7. m3가 더 나은 점
m3와 340i는 외형만 얼핏 비슷해 보이고 사람의 몸으로 생각하면 관절 뼈의 굵기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프링의 길이와 모양은 같지만 두께가 다릅니다.
m3의 스프링의 길이가 약 3mm 더 두껍습니다.
스프링의 두께는 스프링의 강도, 휠의 옵셋에 영향을 주고 m3의 휠이 훨씬 넓고 옵셋이 많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쇼크 업소버도 다릅니다.
당연히 M 이 5mm 더 큽니다.
이는 고속 주행에서 힘에 대비하는 대처가 훨씬 좋다라는 말 입니다.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링크, 서브프레임, 댐퍼등 기본적인 샤시가 완전히 다르며 M은 차 전체가 충격을 흡수를 고려한다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양한 스트럿이 괜히 달려 있는게 아닙니다.
이는 m340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m3를 따라 잡을 수 없는 이유
바로 인체의 구조와 같은 샤시가 다르 다는 뜻 입니다.
출력은 따라할 수 있지만 출력을 감당하고 더 안정적으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입니다.
이 차를 하루종일 일상운전으로 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중간결론: 껍데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이 더 빠르고 샤시가 다르다.
8. 신형 m3의 예상 스펙
f바디보다 160키로 무거워 졌습니다.
4륜, 뒷바퀴조향시스템의 영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로맥 3.9초
출력 510마력으로 올라갔음에도 제로백이 f바디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은 아무래도
160키로그람의 압박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M은 M 입니다.
9. 앞 그릴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앞 그릴은 다양한 튜닝파츠가 호환되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G바디 m3 m4에 대한 소식이 오면 바로 바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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